|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대 네고왕' 황광희가 '네고왕'으로 돌아온다.
이번 네고왕에 임하는 황광희의 각오도 남다르다. 황광희는 "네고왕은 나에게 '믿고 보는 광희'라는 수식어를 달아준,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 콘텐츠"라며 "네고왕으로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보답해 더 독한 네고를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번 새 시즌은 황광희와 함께하는 '네고왕'을 통해 흥행 열풍을 쭉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 또한 기상천ㅇ뇌한 논리로 왕들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 황광희의 거침없는 네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