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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이하 작전타임)'이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작전타임'의 스타트를 끊어줄 스타로는 바람의 아들과 바람의 손자로 화제를 몰고 있는 이종범&이정후 부자,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부녀이자 딸바보 아빠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여홍철&여서정 부녀, 탁구 레전드와 그 뒤를 잇는 탁구 영재이면서 때로는 살벌한 티키타카를 펼치는 유남규&유예린 부녀가 출연해 그들의 일상과 고충을 대 공개한다. 평범한 일상을 버리고 운동에만 올인한 스포츠 패밀리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도 기대해볼만하다.
2022년 1월 1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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