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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윤지가 인생 최고 몸무게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김윤지는 현재 몸무게를 확인하기 위해 체중계 위에 올랐다. 체중계에는 55.3kg라는 숫자가 떴고, 이를 본 김윤지는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라며 충격을 받았다. 이에 남편 최우성은 "169cm에 55kg면 진짜 날씬한 거다"라고 말했지만, 김윤지는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김윤지는 "일주일에 5kg 빼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며 다이어트 십계명을 공개했다. 김윤지의 다이어트 십계명은 배고플 때 목표 사진 보기, 건강 보조제 챙겨 먹기, 금주, 물 최대한 많이 마시기, 타이트한 옷으로 눈 바디 체크,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 오후 12시~6시 사이에 두 끼 먹기, 일주일에 한 끼는 치팅, 음식 프로나 사진 보지 않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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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윤지는 마지막 다이어트 비법인 근력, 유산소 운동을 하기 위해 남편 최우성과 함께 에어리얼 후프를 배우러 갔다. 김윤지와 최우성은 공중에 매달려 다리를 찢는 등 고난도 동작에 다소 당황했지만,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금세 적응했다. 특히 UCLA에서 무용을 전공한 김윤지는 강사로부터 같이 공연하자는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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