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윤주만, 이렇게 딸바보가 됩니다…"태리야 심장아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21일 윤주만은 SNS에 "여보 이거 너무 큰거아니에요? 근데 너무 귀엽다ㅜㅠ 심장아퍼 태리야 ㅜ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주만의 딸은 엄청 큰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과하게 큰 옷을 입었지만 귀여움을 보이며 아빠의 심장을 강타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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