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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완벽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코로나19 확진의 여파로 지난달 25일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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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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