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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윤주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바보 너무 이뻐. 우리딸 윤태리 사랑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윤주만은 "아빠 손가락 잡고 신나서. 울기나 하고. 울고 싸고 자고 먹고"라며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다 태리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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