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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미디언 문세윤이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문세윤은 "현역 공개 코미디를 하는 코미디언이 대상을 받아서 기쁘다는 선후배님들의 톡을 많이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제는 우리 후배들 차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코미디빅리그'는 2011년 첫 방송 이후 굳건하게 공개 코미디 방송의 자리를 지켜온 tvN 대표 장수 예능이다. 오는 1월 2일과 9일 10주년 특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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