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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내나는 밍크코트에 C사 귀걸이까지. 전복으로 이어지는 코스요리로 럭셔리 라이프 마침표!
배우 신주아가 '한도초과 럭셔리 패션'을 과시했다.
태국 사업가와 결혼, 럭셔리 라이프 인증샷으로 화제를 일으켜온 신주아의 서울 패션에선 우선 풍성한 코트가 눈길을 끈다. 밍크 또는 여우털로 보이는데, 풍성한 스타일이 최고가 브랜드임을 짐작케 한다. 또 귀걸이 또한 C사의 제품으로, 신주아의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같이 올린 사진은 전복 등이 특별하게 플레이팅 된 요리와 노을을 지켜보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신주아는 '새우 전복 살치살 영양가 있으면서 살안찌는 음식으로 너무 좋았던 코스요리슌'라는 설명과 함께 '감기조심하세요' '한국의 노을도 엄청 이뻤구나^_^'라는 설명 글 등을 담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2세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방콕에 거주 중이다.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신주아는 최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