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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산 후 변화된 몸매를 공개했다.
또 윤지연은 "전 #제왕절개 수술을 했기에 일단 수술 다음날부터 엄청 열심히 걸었구요! 병실은 물론 좁은 조리원에서 만보를 걸었다구요ㅋㅋㅋ (이때는 살을 빼기위해서가 아니였고 제왕은 많이 걸어야 회복이 빠르다해서 틈만나면 걸었는데.. 만보는 너무 많다고 결국 선생님들한테 혼났다는ㅋㅋㅋ)"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윤지연의 모습과. 출산 후 살을 뺀 윤지연의 몸매가 비교돼 눈길을 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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