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각종 약들이 정돈된 수납함이 담겨있다. 위건강, 비타민, 오메가3, 준이 영양제, 밴드 등을 분류, 마치 약국을 떠올리게 했다. 이 과정에서 정경미의 남다른 정리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때 수납함을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포착돼 귀여움을 자아냈다.
정경미는 "한살 한살 먹을수록 영양제랑 약이 늘어나는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