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놀면 뭐하니?'가 MSG워너비 발매 음원 및 부가사업, 탁구선수 신유빈의 기부금 미션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17억 1천만원의 기부소식을 전했다.
신유빈 선수는 당시 라켓중년단, 아버지와 함께 유소년 탁구선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미션인 카드 쓰러뜨리기에 도전해 1천만원을 획득했다. 여기에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더해 총 2천만원을 대한탁구협회에 기부했다.
남은 기부금 16억 9천만원은 안나의 집,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밀알 복지 재단, 세이브더 칠드런, 동방 사회 복지회, 지파운데이션, 함께하는 사랑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이상 10곳 단체에 전달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