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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달라진 말투에 놀랐다.
이어 박성광은 "네 여보! 점심은?"이라고 물었고, 이솔이는 "열두시 넘어서 먹을거야"라고 했다.
이때 박성광은 아내의 다소 딱딱한 말투에 "화가 나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솔이는 "아니 미안ㅋ 운동 중이어서 음성인식이요"라고 설명한 뒤 하트이몬티콘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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