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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과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정주리는 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동생 보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의 아들은 새로 잉태된 막내 동생을 보기 위해 엄마 정주리를 따라 얌전히 병원길에 올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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