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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편스토랑'에서 배우 박솔미가 홈메이드 풀드포크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무려 풀드포크를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박솔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풀드포크는 미국식 바비큐 요리로 장시간 저온에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돼지고기 요리의 끝판왕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4kg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준비했다. 신년을 맞아 특별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풀드포크를 만들기로 한 것. 평소 집에서 풀드포크를 만들어 먹는다는 박솔미의 비법은 전기밥솥이었다. 복잡한 조리과정과 장비 없이 집에 누구나 있는 전기밥솥으로 박솔미는 완벽 비주얼의 풀드포크를 완성했고 풀드포크로 3종의 요리까지 만들었다. 특히 그 중 '풀드포크 해장 스튜'는 초대한 손님이 최애로 좋아하는 메뉴라고.
박솔미의 특별한 손님의 정체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어졌다고. 박솔미의 손님은 잘 차려진 메뉴들을 보자마자 행복해하며 폭풍 먹방을 보여줘 이를 보는 박솔미의 흐뭇한 눈웃음이 멈출 줄을 몰랐다는 후문. 두 사람의 특별한 홈파티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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