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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우리 포도 검진 때문에 병원에 가서 우리 잭슨 외아들 놀이했어요. 잭슨 애견카페 혼자 간 거는 처음인데 외아들 느낌이라 좋았을까요? 아님 포도 누나 없어서 싫었을까요? 속마음을 알고 싶네유. 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전진과 2020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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