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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문별이 가요계 훅을 예고했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대세 크루 '훅'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아이키가 안무를 창작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 문별과 재치 넘치면서도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특급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문별은 19일 미니 3집 '시퀀스'를 발매한다. 지난해 2월 발매된 전작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이후 1년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으로, 여러 개의 신(scene)을 뜻하는 앨범명처럼 문별의 폭넓은 음악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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