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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새로운 드라마에 들어가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올해 46세가 된 김희선은 여전히 탐스러운 숯 많은 긴 머리를 내려뜨리며 청순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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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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