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송지아(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외신에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호주의 뉴스닷컴도 관련 뉴스를 다뤘다.
19일자로 내보낸 '한국의 인플루언서가 가품을 입었다고 사과했다(South Korean Influencer apologises for wearing fake designer items)'는 제목의 기사에서, 뉴스닷컴은 '가품 논란'이 터져나온 뒤 송지아가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사과한 점을 집중 보도했다. 이어 사과 이후 팬들의 반응 또한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