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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리프레쉬'(김길영 감독, 케이엠글로벌미디어 제작)가 오는 2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산뜻한 느낌의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더불어 '아무리 힘들어도 함께라면, 좋은 일이 생길 거야'라는 포스터 카피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음악 경연 대회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예상케 하며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1호 캘리그라피 이상현 작가가 제작한 메인 포스터의 타이틀로 자리 잡은 '리프레쉬' 로고는 부드러운 힐링 영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리프레쉬' 한물 간 가수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창모(KCM), 김찬미, 홍경인 등이 출연했고 김길영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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