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듯 셀카를 촬영 중인 한지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려졌지만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한지우는 어린이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는 딸의 모습도 게재, 환한 미소는 랜선 이모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한지우는 "이음이 태어났을 때 절대 어린이집 안보내고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품에서 키울 거라던 무지하고 미련했던 나"라면서 "어린이집 정말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다들 복 받으실 거에요"라며 웃었다. 이어 "저 셋째까지 낳을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