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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고소영이 "평화와 단합을 위해 꼭 투표하자"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투표선물세트 박스에 놓인 '기표 마크 뽑기(달고나 뽑기)'에 도전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오징어 게임'으로 뽑기 열풍이 분 가운데, 고소영은 "어렸을 때 정말 많이 했다"라며 뽑기를 보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일주일 전에 뽑기를 했다. 요즘 뽑기가 유행이지 않나. 집에서 아이들과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었다"라면서 "나는 보통 만들고 아이들이 뽑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신랑(장동건)과 함께 꼭 투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는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 2020년 4월 국회의원선거 '잘 뽑고 잘 찍자'에 이어 진행되는 네 번째 시리즈다.
앞서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는 대한민국 최고 예능인인 김구라 김국진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고소영, 권율, 이순재, 정우성, 조진웅, 박정민, 한예리의 참여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주역인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허성태 위하준도 함께한다.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는 YTN스타가 제작했다.
스타별 영상은 오는 31일부터 매일 1편씩 YTN 뉴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YTN스타 유튜브 '와플뉴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YTN스타 제공.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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