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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현숙이 아들과 함께 서울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김현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후 부모님 감사 식사 대접. 하민과 상경. 또 다른 시작을 기념하며"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숙은 "먼 길 돌아 원래 동네로. 눈물겹다"며 "행복할 일만 남았군"이라며 아들과 함께할 서울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숙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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