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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결혼' 암시한 던, '♥현아'에 존경심 "나도 이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1 00:35 | 최종수정 2022-02-11 05: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던이 연인 현아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했다.

던은 10일 자신의 SNS에 "내 사랑 나의 뮤즈 15년 동안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영감을 주는, 감사함을 알고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이 사람이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다 나도 이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너무 수고했고 축하해 사랑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온몸으로 끼를 드러내는 현아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담겼다.

던은 가수 선배이자 연인인 현아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본 현아는 던의 깊은 마음에 "뭐야 고마워"라고 진심으로 화답했다. 최근 커플링을 나누며 결혼을 암시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와 던은 3일 SNS를 통해 청혼하는 모습을 게재해 결혼설을 불렀다. 던은 "MARRY ME"라는 글과 함께 커플 반지를 공개했고, 현아는 "당연히 Yes지"라고 화답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해 9월 둘의 첫 듀엣곡 'PING PONG'을 발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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