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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과 단란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소유진은 선인장과 꽃다발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소유진은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어도 되는 선인장처럼 엄마 잔소리를 한 달에 한 번만 들어도 알아서 잘하는 용희가 되겠다고 집어 든 선물이에요"라며 "꽃은 1년 동안 잔소리하느라 고생했다고 용희가 엄마에게 주는 선물이래요. 2학년 때는 더 큰 꽃 준비할 수 있게 할 거다. 기대해라"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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