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웰메이드 신곡 '매니악'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매니악'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신메뉴'를 함께 작업해 '마라맛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노래다. 스트레이 키즈의 뚜렷한 개성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아 국내외 K팝 팬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쓰리라차를 주축으로 리노,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까지 멤버 전원이 신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스트레이 키즈가 가진 특색을 십분 살렸다. 꾸준히 앨범 작업에 참여해 음악성을 키우고, 스스로 만든 노래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이들의 신작에 열렬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달라스케이(DallasK), 트리피 (Trippy), 준이(JUN2), 니코 영(Nickko Young), 밀리언보이(Millionboy) 등 유수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의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견인할 '오디너리'와 타이틀곡 '매니악'은 오는 18일 오후 1시에 감상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