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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우스 오브 구찌' 레이디 가가, '코다' 에밀리아 존스와 '사랑 후의 두 여자'의 주연 배우 조안나 스캔런가 14일(한국시각) 개최되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1년 전주국제영화제와 각종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국내에서도 미리 선보인 바 있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세련된 연출과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연기, 깊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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