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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이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님 같은 울 엄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현은 "오늘 예쁜 엘사 공주님 스타일"이라며 "위 혹도 떼어내고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고생하시고 소화도 잘 안되셔서 엄마에겐 효소가 필수"라고 전했다. 이어 "예쁜 울 엄마 아프지 않기"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김예령은 최근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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