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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이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오늘 예쁜 엘사 공주님 스타일"이라며 "위 혹도 떼어내고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고생하시고 소화도 잘 안되셔서 엄마에겐 효소가 필수"라고 전했다. 이어 "예쁜 울 엄마 아프지 않기"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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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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