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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렇게 '서윗하다'니!
팬들이 찍은 듯한 동영상을 보면, 공항 내 면세 구간에서 현빈은 손예진의 가방을 들어주는 모습. 이날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발렌티노 가방에 가벼운 소지품을 챙겨온 듯한 손예진은 대신 현빈의 겉옷을 챙겨주는 등 달콤한 신혼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 사진과 동영상 등을 본 팬들은 "둘이 주인공으로 나온 '사랑의 불시착' 번외편을 보는 듯 하다" "현실 맞아? " "가방 엄청 가벼워보이는데, 저걸 들어주다니 매너 죽여주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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