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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8살 연하 '♥박군' 결혼 여운 계속 "햇살 너무 예뻤던 신부대기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07:0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한영이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 여운을 이어갔다.

한영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햇살이 너무 예뻤던 신부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꽃으로 장식된 신부대기실에서 햇살을 받으며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영은 결혼의 설렘과 떨림의 순간이 온전히 전해지는 사진을 꺼내보며 당시를 추억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영은 꽃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한영은 8세 연하 박군과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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