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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화사가 엄정화 문자를 '씹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효리가 한 방을 날렸다.
그러나 역시 확실한 분위기 메이커 이효리가 이 웃음 포인트를 그냥 넘길 리 없을 터. 이효리는 "화사는 명품 가방 메고 파리 가는 애야. 글로벌이라고 우리 무시해. 선배는 비욘세고"라며 타고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투어 콘셉트부터 로케이션(현지촬영) 장소까지 결정하며, 본격적인 전국 순회 공연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한계 없는 추진력으로 해외 투어까지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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