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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원래 '이런 멋진 사람'이었지…본캐 '유네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15:42 | 최종수정 2022-05-02 16:3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본업'으로 복귀했다.

윤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네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용수로서 움직이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그대로 포착됐다.

윤혜진은 엄마 윤혜진이 아닌 본캐 '무용수 윤혜진'으로 분해 오직 춤을 추면서 생긴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이를 본 안무가 배윤정은 "와 근육"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정화 동생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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