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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임신 중 삼겹살을 먹고 배탈이 났다고 밝혔다.
소율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록 배탈이 났지만 정말 최고였다. 기름진 걸 먹으면 왜 배탈이 나는 거야. 희율이 임신했을 때는 한 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힝. 그래도 너무 맛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소율은 "또 먹고 싶다"며 입덧이 지나가고 먹덧이 온 듯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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