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사유리 子, 벌써 3살 되더니 母 손에 선물을 살포시..."똥이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9 07:09 | 최종수정 2022-05-09 07: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젠에게 어버이날 처음 받은 선물에 웃었다.

사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젠한테 받은 어버이날 첫 선물이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에게 어버이날 처음 받은 선물을 올려두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때 사유리는 모자이크로 선물에 궁금증을 자아낸 바. 그 이유는 바로 공개됐다.

사유리는 "젠을 목욕시킨 후에 젠이 나에게 다가와서 내 손에 뭔가 놓고 갔다. 순간 그게 뭔지 몰랐는데 자세히 봤더니 젠 똥이었다"면서 "젠한테 받은 어버이날 첫 선물이다"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일본에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현재 아들 젠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