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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최진혁이 자숙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해 또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자숙의 시간을 갖던 최진혁이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이날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운희, 적석용과 함께 영덕 트래킹을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진혁의 깜짝 컴백을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릴 전망이다. 방송 시간에 맞춰 공식 입장을 내놓은 소속사에게도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한편 최진혁은 2021년 10월 서울 한 유흥주점에서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갖다가 적발됐다. 그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돼 지난달 29일 벌금 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최진혁이 유흥주점을 방문할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영업이 금지된 상태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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