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출산 후 오히려 찐 살 "너무 잘 먹어서 4kg 늘었어요"

최종수정 2022-06-16 19:4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연히 걸어가다 들른 집 뇨끼 맛집이었음ㅋㅋ 감자옹심이(?) 느낌인데 크림소스에 얹어서 먹으니 핵맛 인정.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녀서 몸무게가 4kg가 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이래도 되나 싶은데 그나저나 맨날 사진 못 찍는다고 남편 구박했는데 저도 딱히 잘 찍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뭐 많이 찍어봤어야 말이지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뇨끼 맛집'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즐긴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한 후 살이 안 빠진다며 고민을 토로했던 이지혜는 오히려 몸무게가 늘었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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