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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케플러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업!' 무대의 관점 포인트를 설명했다.
타이틀곡 '업!'은 리드미컬 펑크하우스와 소울풀하우스 장르의 조합 위로 에너제틱한 보컬과 아기자기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높이는 곡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케플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상큼, 청량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다연은 "이번 곡을 통해 에너지틱한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으며,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가장 주요 핵심 포인트"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진은 타이틀곡 '업!'에 대해 "처음 보여드리는 콘셉트인 만큼, '이런 콘셉트까지 잘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구나'하고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플러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