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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현장 스태프들의 반박 증언이 나왔다.
이진호는 "사실 저는 어제 옥주현을 향한 현장 스태프들의 증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이후 파장이 엄청났다. 사실 민감한 내용이기 때문에 크로스 체크를 엄청했다. 모두가 알다시피 김호영의 옥장판 사태에 대한 옥주현의 대답은 고소였다. 제대로 팩트체크가 안된 내용이라면 법적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었다. 사실 훨씬 더 자극적인 제보들도 많았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좋은기억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나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 다수의 내용들을 제외했다. 최대한 공익적인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인물들에게 크로스체크 된 내용만 정리된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영상 공개 이후 제보가 더 쏟아졌다. 제보의 성향은 두가지로 나눠졌다. 하나는 옥주현의 현장에서의 실체에 대한 제보.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옥주현의 편견을 바로 잡고 싶다는 내용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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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