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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봉태규가 어린 시절 친부모와 떨어져 지냈다고 고백했다.
결혼 준비를 하는 도중 깨볶단은 부부와 아들들 간의 고민을 듣게 됐다. 바다 위 동업자인 신랑과 첫째 아들이지만, 대화가 거의 없는 관계. 13살 사춘기를 맞아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둘째 아들. 이들의 속내를 알아보기 위해 깨볶단은 2인 1조가 되어 신랑, 신부, 아들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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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첫째 아들을 찾은 봉태규와 유병재. 그런데 두 사람은 별안간 손에 쥐어지는 작업복(?)도 모자라 영문도 모른 채 어디론가 끌려가 '체험 삶의 현장' 한편을 찍었다고. 두 사람은 과연 첫째 아들의 마음을 돌리고 무사히 결혼식에 데려올 수 있을지 깨볶단표 가족 사랑의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오는 26일(일) 저녁 11시 5분 SBS '오! 마이 웨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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