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동민, 44세에 얻은 귀한 딸…"♥보물이는 아빠를 좋아해"

최종수정 2022-07-26 09:5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26일 장동민은 SNS에 "보물아~♡ 요즘 보물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하루가 다르게 크고있어^^ 이제 몸무게가 5kg이나 나가요~ 보물이는 아빠를 좋아해서 아빠가 없음 울고 땡깡부리는데 아빠가 있음 울지도 않고 잠도 그냥 아빠 옆에 누워서 그냥 자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보물아! 너 하던데로 해~ 너 안 이러잖아~' 그런다ㅋㅋ 어제는 엄마 빵빵 타고 원주 할머니랑 고모 보고 왔는데 처음 타는 카시트에서도 너무 편하게 잘 자고 고마워~ 우리 보물이 도자기 젖병선물도 받고 너무 좋겠다~ 엄마아빠한테 선물로 와준 보물이 고맙고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 특히 장동민은 딸과 함께 누워서 잠을 자고, 셀카를 남기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