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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축구스타 박지성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슌녀)'에 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은 '골때녀' 올스타전 해설을 맡아 녹화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SBS 측 관계자는 "박지성은 향후 진행될 주요 경기에 특별 출연 예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골때녀'는 여성 연예인들의 축구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6%대 시청률을 이어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FC원더우먼 FC탑걸 FC아나콘다 FC발라드림 등 총 4팀이 펼치는 챌린지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리그 1위 팀은 1부 슈퍼리그로 승격되며 2위 팀은 슈퍼리그 승강전을 진행하는 만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