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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생후 36일 딸 母 노래 힘들었나봐..."미간 찌푸리더니 귀 막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6 17:48 | 최종수정 2022-08-06 17:4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호는 아빠랑 수영장에 가고 저는 엄마가 집에 와주셨어요 앗싸"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양미라는 둘째 딸을 꼭 안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엄마는 오늘도 저를 보자마자 머리에 바람든다며 수건부터 얹어주셨어요"라며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그때 양미라는 "썸머(태명)는 제 노래에 감명받았는지 얼굴을 붉히고 미간을 찌푸리더니 결국 귀를 막고 잠들었네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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