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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아이들과 홍콩에서 자가격리 중 근황..."한국이 그리워"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14:44 | 최종수정 2022-08-07 14:46


사진 출처=강수정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홍콩에서 호텔 격리 2일째... 6일 남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이들과 함께 홍콩의 한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 얼굴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강수정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4시간 걸렸다"며 "수속 너무 복잡해서 한국이 그리웠다. 아이는 몇번의 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얌전히 잘 따라와줘서 다행"이라고 적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tvN '70억의 선택' 진행을 맡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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