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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폭우로 '씨네타운' 생방 결국 지각→게스트 박준면 대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11:12 | 최종수정 2022-08-09 11:1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기록적인 폭우로 배우 박하선이 생방송 오프닝을 하지 못했다.

9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시간 반 전에 나왔는데 가다 너무 막혀서 내렸는데 9호선 구반포역은 폐쇄 되었고, 차를 다시 탔는데 제 시간에 갈 방법이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박하선은 매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결국 이날 오프닝은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던 박준면이 대신 진행했다.

앞서 지난 8일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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