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대학교 때 연탄가스 마셔"('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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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남매는 청춘로드 여행 첫 번째 코스로 이경규가 서울로 상경했을 당시 외할머니와 살았던 동네를 찾아갔다. 순애 역시 고교 재학 시절 오빠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던 곳을 방문해 추억에 잠겼다.
이경규는 "대학교 3학년 때 데뷔했다. 외할머니를 믿고 서울에 올라왔다. 그때 연탄가스에 취해 동치미를 먹은 적도 있다"고 웃픈 과거를 공개했다.
방송은 16일 오후 9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