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아침 너와 함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인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은 프릴이 달린 하얀 민소매에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동네를 걷고 있는 모습. 분홍색 슬리퍼는 정혜영의 러블리한 패션을 배가시킨다. 집 앞 산책룩도 러블리하게 소화한 정혜영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 올해로 50세가 된 정혜영은 핫팬츠를 소화하는 여리여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