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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의 주역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GV 행사에 동반 참석한다.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참여하는 이번 'In Conversation With...'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동반출연한 '태양은 없다'부터 각자의 연출작인 '헌트' '보호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이번 행사는 토론토영화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예정이다. 토론토영화제 공식 이벤트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의 '헌트'는 북미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으로,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이 출연했고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