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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양미라가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1세인 양미라는 점점 더 어려지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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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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