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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적메이트' 윤지성 남매의 새 집이 공개됐다.
함께 라면을 끓여 먹으며 윤지성은 "우리 오늘이 여기서 먹는 마지막 식사다. 내일 이사 가지 않냐"며 "예전에 고시원 살 때 생각난다"고 밝혔다. 윤지성은 5년 전만 해도 동생과 고시원에서 함께 살았다고. 윤지성은 "저랑 동생이랑 나눠서 일찍 나가는 사람이 바닥에서 자고 늦게 나가는 사람이 침대에서 잤다. 반지하였다. 반지하로 가면 5만원 더 싸다"고 밝혔다. 부모님의 손을 벌리지 않게 하기 위해 남매는 일찍 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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