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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4기 정숙이 '조섹츤' 영수와 헤어진 이유를 밝혔다.
이사를 가기로 한 정숙은 "내 업종 때문에 집을 50군데는 알아봤는데 구하기 힘들었다. 내 사주가 박복한 것 같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가지려고 할 때는 못 가진다"고 말하며 "올해 계획은 나를 떠나지 않을 분, 결혼을 바라볼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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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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