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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무속인 4기 정숙이 영수와 결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PD가 영수와의 결별에 대해 묻자 "둘 다 서울 사람이라 촬영 끝나고 같이 차를 타고 갔다. 날이 새도록 몇 시간을 이야기했다. 집에 가서 잠만 자고 또 만나고 3일을 데이트했는데 제가 무섭다는 말을 하더라. 제가 24시간 신이 실리는 건 아니지만 아기씨들, 동자님, 선녀님, 할머니가 올 수도 있다. 의연하게 넘어가 주길 바랐는데 그게 안된 거다. 겁에 질린 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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